태국에 복합전자단지 삼성전자,현지기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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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삼성전자가 태국 시라차공단내 컬러TV.VCR공장 부지에 3천만달러를 들여 세탁기.에어컨.냉장고를 각각 연간 10만대 생산하는 공장을 추가로 세우기 시작,복합 전자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일 태국 현지에서 김일태(金日泰)전무와 합작사인 태국 사하(SAHA)그룹의 분쉬트 회장등 관계자가 참석한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李重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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