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부산.경남지역 신규 아파트분양 봇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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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釜山=鄭容伯기자]10~12월 부산.경남지역에서 신규 아파트분양이 봇물을 이룬다.
부산도시개발공사.주택공사등에 따르면 이 기간중 분양되는 아파트는 공공아파트 1만1천8백22가구,민간아파트 1만5천3백32가구등 모두 2만7천1백54가구에 달한다.
이중 부산지역물량은 공공아파트 1만1천5백18가구,민간아파트1만1천6백44가구등 2만3천1백62가구이고 경남지역은 공공아파트 3백4가구,민간아파트 3천6백88가구등 모두 3천9백92가구다. 주택업계 관계자들은『내년부터 표준건축비 인상등으로 아파트분양가가 다소 오를 것』이라고 진단,『분양물량이 쏟아지는 지금부터 12월까지가 내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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