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손숙 사장이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edian.co.kr)은 이상형의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면서 결혼 상대자의 성격과 개성, 내면의 잠재 성향까지 충분히 고려한 이상형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담자들에게 1차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웨디안의 홈페이지에 본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여 많은 네티즌이 무료로 사용하게 할 계획임을 밝혔다.
웨디안의 이상형 분석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본 이은석(남/32세/가명) 씨는 자신과 이상형의 매력 지수, 경제 지수, 심리 지수 등을 분석하고 본인과 이상형에게 잠재된 장점과 위험성을 평가한 후에, 이제 외형적인 조건만큼 잠재적인 심리도 중요함을 알게 되어 이상형의 가치를 바꾸게 되었다며 이용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여기서 잠깐 웨디안이 개발한 이상형 분석 시스템을 들여다 보면, 나의 배우자로 지목된 상대방이 결혼 이후에도 ‘신뢰받는 배우자가 될 확률’, ‘좋은 배우자가 될 확률’ 등을 체크하는 인성 평가 지수와 ‘부자가 될 확률’, ‘출세하게 될 확률’ 등을 체크하는 경제 평가 지수, 그리고 ‘멋진 어른이 될 확률’, ‘매력적인 사람이 될 가능성’ 등을 체크하는 매력 평가 지수 등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에서 간과하는 내면 검증을 목적으로 심층 심리분석을 1차적으로 수행한다.
1차에서 나온 각종 심리분석은 웨디안의 매칭 시스템에 전달되어 기본적인 조건과 내면에 어울리는 이상형의 데이터에 가장 근접한 사람을 찾아주는 명품 매칭 서비스로 전개된다고 웨디안 측은 밝히고 있다.
㈜웨디안의 노블레스 매칭과 감성 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조원영 실장은 이에 덧붙여 “일반적으로 회사를 찾는 많은 분들이 외적인 조건을 결혼 이상형의 전부로 생각하는 게 현실이지만, 이상형 분석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직접 테스트에 한 번 두 번 참여해 보면서, 자신과 결혼 상대자의 잠재된 내면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공감하게 된다”며, “현재 이상형 분석 시스템에 대해 입 소문이 조금씩 나게 되면서 애인이 있는 커플들도 한 번쯤 본 시스템을 이용, 자신과 애인의 잠재성을 평가해 보고 싶다는 문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전한다.
결혼 이후의 행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배우자의 기본적인 조건 외에도 잠재적인 성향과 미래의 예측까지 충분히 인지하게 된다면 배우자의 선택에 크게 도움됨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웨디안의 손숙 사장은 앞으로도 본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모든 싱글들이 ‘이상형 분석 시스템’을 통하여 자신의 장점은 발전시키고 단점은 개선하는 평가의 기회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싱글들이 ‘준비된 배우자’로서 장래에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는 인성을 소유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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