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빈.아라파트 노벨평화상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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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오슬로.파리 AP.로이터=聯合]노벨 평화상 위원회는 논란 끝에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 두 사람에게 올해의 노벨평화상을 수여키로 결정했다고 이 위원회에 정통한 소식통이 11일 밝혔다.
또 노르웨이의 일간지 압텐포스텐紙도 이같은 선정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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