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s풍향계] 대통령 선거 투표 "하겠다" 74.9%

중앙일보

입력

12월 1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74.9%의 국민이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실시한 조인스 풍향계 결과 “12월 1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실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한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74.9%로 지난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연령이 높을수록(50대이상: 87.0%), 중졸이하(86.5%), 자영업자(81.9%), 월소득 150만원 미만(83.3%), 한나라당 지지자(83.8%) 등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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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R&R 공동조사] 연령 높을수록 '적극 투표의향층' 두터워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2006년 4월 26일 이후 매주 실시하는 주간사회지표조사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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