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에 통상주재관 慶北,내년 파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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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내년에 주요수출국에 해외통상주재관을 파견해 수출세일즈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도는 29일 『도내전체기업체의 98%에 이르는 5천24개 중소기업과 수출시장을 개척할 능력이 부족한 영세기업 2천4백개업소의 수출업무를 지원할 해외통상 주재관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 계획에 따라 일본 오사카와 미국 뉴욕.오하이오주등 3개 지역에 1명씩 모두 3명을 1차로 파견해 도내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물의 수출시장개척과 지방행정의 국제화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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