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通關지원반」가동-대구본부세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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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구본부세관은 추석연휴기간인 17~25일에도 통관지원업무를 계속한다.
대구세관은 이에 따라 수출과.수입과.감시과 과장을 지원반장으로 하고 통관지원반.화물관리반등 반원 4명으로 구성된 지원반을24시간 가동하고 있다.
대구세관은 수출업체가 원하는 제조공장등에 수출물품을 장치해 통관할 수 있도록 하고 부정수출등의 우려가 없는 긴급수출물품은컨테이너에 내장된 상태에서 통관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출물품의 제조및 적기선적에 필요한 수출용 원.부자재에 대해서는 선통관 후납부제를 실시해 업체부담을 줄여주기로했다. [大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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