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24시>鄧小平 둘째딸「갈리특별賞」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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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국 최고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둘째딸 덩난(鄧楠)이 13일 일본 도쿄(東京)데이코쿠호텔에서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의 이름을 따 제정된「갈리 특별연구상」을 수상했다고홍콩 文匯報가 新華社통신을 인용,14일 보도했다 .
중국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인 덩난의 수상이유는 그녀가 지난 몇년간 동료들과 함께 환경.발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연구해오면서중국의 환경과학기술발전계획에 참여하는등 환경부문에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 홍콩=劉尙哲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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