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는 최근 두 아이의 양육권을 상실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 대신 입술에 필러를 주입하는 성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분석에 의하면 그녀는 필러 중 가장 최신 상품인 ‘주베덤’을 위와 아래 입술 모두에 주사했으며 아래 보다 위를 더 도톰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필러 시술의 효과는 최대 5개월 정도.
그러나 부풀어오른 스피어스의 입술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색한 안젤리나 졸리를 보는 것 같다”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데 성형 대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석연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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