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디지털 無線교환기 개발-삼성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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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삼성전자(대표 金光浩)는 29일 구내 전용으로 이동전화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방식의 무선 사설교환기「컬럼버스」〈사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컬럼버스는 이 교환기와 연결할 수 있는 별도의 이동전화기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기존 아날로그방식 교환기보다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 차세대 무선전화기「공중용 무선전화시스템(CT-2)」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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