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해안 몽 생 미셸의 중세 수도원을 둘러보던 관광객 수십명이 한 모녀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목격하고도구조를 요청하기는 커녕 비정하게 지켜보기만 했다고.
관광객들이 같은 장소에 계속 몰려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달려간 한 식당 주인이 모녀를 발견,응급구조를 요청했지만 결국이들은 익사하고 말았는데 한 관광객은『모든 장면을 캠코더에 담았다』고 의기양양해 했다는 것.
[AP=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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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해안 몽 생 미셸의 중세 수도원을 둘러보던 관광객 수십명이 한 모녀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목격하고도구조를 요청하기는 커녕 비정하게 지켜보기만 했다고.
관광객들이 같은 장소에 계속 몰려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달려간 한 식당 주인이 모녀를 발견,응급구조를 요청했지만 결국이들은 익사하고 말았는데 한 관광객은『모든 장면을 캠코더에 담았다』고 의기양양해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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