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박애장 금장 박쌍용·이용각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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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적십자 박애장 금장 수상자로 박쌍용(左)롯데복지재단 상임이사와 이용각(右)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등 두 명을 선정, 26일 오후 2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102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박 이사는 13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 돕기에 힘쓴 공로를, 이 명예교수는 심장병 환자 무료진료 및 수술비 지원사업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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