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체제 순조-日관방장관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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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東京=聯合]日本정부 대변인인 이가라시 고조(五十嵐廣三)관방장관은 26일 北韓의 金正日 후계체제가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라시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金正日 타도를 호소하는 전단이 배포된데 대해『매우 혼란스럽다는 인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후계체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지금까지의 전망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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