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性愛 묘사로 프랑스 초연 당시 공연이 중지되고 연기자들이 법정에 서는등 금세기 유럽연극사상 가장 큰 파문을 일으켰던 작품중 하나로 위장된 도덕관념을 신랄하게 풍자한 섹스코미디. 군인.신사.남편.시인.백작등 5명의 남자와 창녀.하녀.아내.아가씨.여배우등 5명의 여자가 등장해 각각 새로운 상대와 정사를 갖는 10개의 장면을 진솔하게 묘사한다.
중견배우 이승호씨가 연출겸 배우로 출연해 1인5역의 남자를 연기한다.
<연극>라롱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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