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방송사 자체건물 활용 드라마 장소문제 타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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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최근 각 방송사의 드라마제작때 장소협찬이 어려워지자 방송사 자체건물을 이용해 촬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
KBS는 별관11층 1백평공간을 미니시리즈『숨은 그림찾기』의무대인 광고회사 사무실로 개조중이며 별관3층을 드라마『연인』의출판사 사무실,『당신이 그리워질때』의 컴퓨터사무실로 쓰고있다.
MBC역시 사옥을 미니시리즈『M』등 드라마의 사무실.회의실로전용하고 있으며 SBS또한 드라마의 사무.회합장면을 사옥내 사무실.로비등에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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