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료면허 대여자 의사등 59명 행정처분-보사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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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보사부는 23일 올들어 지금까지 면허를 빌려주거나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시키는등 부정의료행위를 하다 적발된 의사.한의사.치과의사등 의료인 59명에게 면허취소 또는 자격정지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인은 한의사가 27명으로 가장 많고의사 20명,치과의사 5명,의료기사 5명,간호사.조산사 각1명등이다. 〈金泳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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