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토론 전문가 과정 대전서 6주 강좌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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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앙일보NIE연구소는 세종리더십개발원과 공동으로 대전에서 ‘토의·토론 전문가 과정’을 연다. 논술·독서 지도교사 또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6주 동안 열리는 이 강좌는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브레인 스토밍’ ‘마인드 맵’ ‘쟁점 분석을 위한 토론’ ‘게임을 활용한 토의·토론’ ‘문제해결 토론’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이 강좌는 6주 과정이며 교육시간은 30시간이다. 과정 이수자는 방과 후 교사나 특기 적성 교사, 학원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장소는 중앙일보 대전 서부교육장이고 개강일은 11월 3일(토)이다. 정원은 36명이며 수강료는 47만원(교재비 포함).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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