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開公 종합병원용지 7필지 남아-新都市선 9필지 팔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18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토개공이 조성한 전국 택지.공단개발지구에 모두 7필지 3만1천6백36평의 종합병원 용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산.평촌신도시는 각각 3필지의 병원용지 가운데 2필지씩 매각돼 현재 1필지씩 남은 상태며 분당신도시의 경우 5필지가 모두 팔린 바 있다.
〈표참조〉 평당 52만9천~3백80만5천원인 이들 땅은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이며(하남신장은 16일부터)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을 운영코자 하는 법인에게 신청자격이 있다.(550)7070~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