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뉴스>日제조업 해외생산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日本제조업체의 81% 이상이 엔高에 힘입어 지난해 이래 해외생산을 확대했다고 4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요미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또 日기업의 76.9%가 지난해 해외생산기지를 신설했다. ▲7월 美國내 자동차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줄어 1백19만4천대에 달했다고 美자동차업계가 집계했다. ***베트남 호텔시장 첫진출 ▲中國 난킹국제경제기술협력회사가 중국기업으로는 최초로 베트남호텔시장에 진출한다.난킹사는 홍콩 인스턴트 애시트社,현지의 동아-하노이사와 합작해 하노이에 킹 도-하노이호텔을 건립한다.
***석달새 회사 1천개 들어서 ▲가자.예리코자치협정 발효 이후 지난 3개월새 1천개의 회사들이 가자지구에 설립됐다.이집트 경제소식통들에 따르면 팔레스타인민족자치당국(PNA)이 들어선 후 회사수가 30% 증가,3천2백개로 늘어났다.
***美스트로 브루어리社 인도 진출 ▲세계유수의 맥주회사인 美스트로 브루어리社가 印度에 진출한다.스트로측은 인도의 라자스탄 브루어리즈社와 2천만달러의 맥주합작생산.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