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교포 여학생폭행 가해자 엄중처벌촉구-全女大協 기자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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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전여대협.의장 羅殷周부산대총여학생장)는1일오전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일 교포학생들에대한 일본인들의 민족적 박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여대협은 성명에서『일본인들의 폭행은 주로 조총련계 여학생을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1백50여명에 이른다』며▲일본 정부의 공개사과▲가해자 엄중처벌▲민족대단결의 차원에서 한국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등을 촉구했다.
〈金廷修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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