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전여대협.의장 羅殷周부산대총여학생장)는1일오전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일 교포학생들에대한 일본인들의 민족적 박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여대협은 성명에서『일본인들의 폭행은 주로 조총련계 여학생을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1백50여명에 이른다』며▲일본 정부의 공개사과▲가해자 엄중처벌▲민족대단결의 차원에서 한국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등을 촉구했다.
〈金廷修 기자〉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전여대협.의장 羅殷周부산대총여학생장)는1일오전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일 교포학생들에대한 일본인들의 민족적 박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여대협은 성명에서『일본인들의 폭행은 주로 조총련계 여학생을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1백50여명에 이른다』며▲일본 정부의 공개사과▲가해자 엄중처벌▲민족대단결의 차원에서 한국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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