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2시30분쯤 서울종로구동숭동 시범아파트 4동 앞길에서 더위를 피해 길가에 평상을 펴놓고 잠자던 兪대식씨(78.
상업.서울종로구동숭동)부부가 운전자의 실수로 위편 도로에서 추락한 승용차에 깔려 兪씨의 부인 조규석씨(76)가 숨지고 兪씨는 중태다.
사고는 낙산삼거리에서 동숭파출소쪽으로 이면경사도로를 달리던 프레스토승용차(운전자 朴泰錫.53)가 운전부주의로 좌측1m아래로 떨어져 평상에서 잠자던 兪씨부부를 덮쳐 일어났다.
〈金政郁기자〉
27일 오전2시30분쯤 서울종로구동숭동 시범아파트 4동 앞길에서 더위를 피해 길가에 평상을 펴놓고 잠자던 兪대식씨(78.
상업.서울종로구동숭동)부부가 운전자의 실수로 위편 도로에서 추락한 승용차에 깔려 兪씨의 부인 조규석씨(76)가 숨지고 兪씨는 중태다.
사고는 낙산삼거리에서 동숭파출소쪽으로 이면경사도로를 달리던 프레스토승용차(운전자 朴泰錫.53)가 운전부주의로 좌측1m아래로 떨어져 평상에서 잠자던 兪씨부부를 덮쳐 일어났다.
〈金政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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