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英紙폭로,클린턴 州知事때 마약복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아칸소주지사 재직시 코카인과 마리화나를 상용했으며 난잡한 파티에도 참석했다고 런던의 선데이 텔레그래프지가 17일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
84년 클린턴대통령의 동생 로저의 이웃집에 거주했던 제인 파크스 여인은 클린턴형제가 자신들이 사용한 마리화나와 코카인의 품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들었고 클린턴이 동생아파트에서 여자친구들을 맞아들였으며 그중에는 아주 젊은 여자도 있었다고 폭로.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