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1점차 분패 한국여자 준우승-대만 존스배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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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제17회 존스배 국제농구대회에서 미국에 연장전끝에 1점차로 분패,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3일 타이베이에서 끝난 최종일 결승전에서 신장.힘을 앞세운 미국과 접전을 펼치며 82-82로 비겨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90-89로 분패해 정상정복에 실패했다.
錢周嫄과 鄭銀順은 베스트 5에 선발됐다.
한편 카자흐는 대만 남아팀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최종일(3일) ▲결승 미국 90 52-4630-368-7 89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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