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무관에/한반도정세 설명/국방정보본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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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방정보본부는 17일 한반도 핵문제와 관련,주한외국인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한국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인식시키기 위해 주한 외국대사관 무관들을 초청, 한반도 안보정세에 관한 특별설명회를 가졌다.
국방정보본부는 이날 외국대사관 무관들에게 ▲현상황이 북한의 최근 군사동향등으로 미뤄 군사적충돌로 이어질 위기 상황이 아니며 ▲한미 양국의 안보태세도 0.1%의 전쟁가능성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어느때보다 완벽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김준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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