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 비너스 강서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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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비너스 윌리엄스(미국·9위)가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열린 제4회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타마린 타나수가른(90위)에게 강서브를 날리고 있다. 여자 최고 서브기록(시속 207㎞)을 보유하고 있는 비너스는 이날 시속 201㎞를 기록했다. 비너스가 2-0(6-2, 6-1)으로 이겨 28일 8강에서 폴란드의 마르타 도마초스카와 맞붙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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