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혜경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중견 피아니스트 李惠炅씨(중앙대 음대교수)가 15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독일 엣센폴크방대학에서 수학한 이후 뛰어난 기량으로 세계 곳곳에서 전문연주가로서 명성을 떨친 이혜경씨는 92년 신동아 추천「2000년대를 빛낼 한국의 대표적 피아니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소나타 D장조 작품576,바르토크 조곡 작품14,브람스 8개의 피아노소곡 작품76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