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휴인파 13만 몰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江陵=洪昌業기자]현충일 연휴 주말인 4,5일 이틀동안 강원도 동해안 유명관광지에는 13만여명의 관광인파가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4일 1만여명,휴일인 5일 4만3천여명등이틀동안 모두 5만3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들어 비선대.권금성등주요 관광.등산로에는 초여름 산행을 즐기는 행락객들로 꼬리를 이었다. 또 경포도립공원에 4만5천명,낙산도립공원 1만7천여명,국립공원오대산 1만3천여명등 산과 바다,계곡을 끼고 있는 동해안 유명관광지에는 모두 13만여명의 행락인파가 몰려들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