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방독면 비리' 의원 보좌관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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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9일 방독면 납품비리 수사와 관련, 방독면 납품업체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K의원의 전 보좌관 朴모(34)씨를 소환 조사했다. 朴씨는 지난해 9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S사 朴모 이사로부터 국정감사 때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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