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新59개나-소년체전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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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광주=孫長煥] 제2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관왕이 탄생했다.30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체조 남국부에서 林昞默(경기 성동국)은 개인종합.단체전 우승에 이어 안마.평행봉.철봉 3종목도 휩쓸어 소년체전 최다관왕이 됐다.
한편 이날 역도에서만 한국중학생 신기록 9개가 쏟아져 나왔으며 수영에서는 20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되는등 31일 오전까지 한국 중학생 신기록 10개,대회 신기록 59개가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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