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정비 교육센터 現代自 울산에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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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現代자동차(대표 全聖元)는 30일 수출상품에 대한 AS강화를위해 해외대리점 소속 정비요원 교육을 담당할 수출정비교육센터를울산공장에 확장 개설했다.
이 교육센터는 실습실과 계측기실.강의실등 6백평규모이며,올해유럽.아시아등 93개국의 해외대리점 정비요원 1백명을 초청해 정비교육과 생산현장시찰을 실시한다.
현대는 이와 별도로 자체 정비요원을 북미와 중남미등 17개국에 보내 현지 대리점의 정비시스템을 점검케 하고 현지 정비요원5백명에게 정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李杞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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