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밭떼기거래 활발 작년比 3배이상 늘어-전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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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高興=千昌煥기자]전남지역에서는 요즈음 마늘.양파의 밭떼기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거래가격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들어 본격 출하되고 있는 마늘의 밭떼기 거래량은 재배면적의 40~45%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25%에 비해 훨씬 많아졌으며 양파도 지난해 같은기간의 3배이상인 35~40%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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