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토의·토론 과정’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중앙일보NIE연구소는 세종리더십개발원과 공동으로 ‘토의·토론 전문가 과정’을 연다. 논술·독서 지도교사 또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0주 동안 열리는 이 강좌는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브레인 스토밍’ ‘마인드 맵’ ‘쟁점 분석을 위한 토론’ ‘게임을 활용한 토의·토론’ ‘문제해결 토론’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과정 이수자는 방과 후 교사나 특기 적성 교사, 학원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서울(10월 8일)과 대전(10월 13일) 두 곳에서 개강하며 서울에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대전에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각각 3시간씩 열린다. 정원은 36명이며 수강료는 47만원(교재비 포함). 교육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nie.co.kr) 참조. 02-6399-685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