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및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 융자지원 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가 20일 확정한 융자조건을 보면 업체당 7억원이내(정보화사업은 3억원이내)3년거치.5년균등분할상환(정보화사업은 2년거치.3년균등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 6.75%이며 융자금 총액은 72억원이다.
융자대상은 서울시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공산품제조업및 정보처리업체로서 자동화시설을 설치해 생산공정의 일부 또는 전부를개선하고자 업체,컴퓨터를 이용해 공장의 자동화및 경영관리의 전산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업체,개발기술을 사업화하 고자 하는 업체등이다.
〈李哲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