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자동화 시범서비스-데이콤,내달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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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貿易업무 자동화 지정사업자인 데이콤(사장 孫益壽)은 내달중 코오롱상사.맥슨전자등 14개 국내 무역업체와 홍콩은행등 5개 외국계 은행을 연결,「데이콤 무역자동화」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내년 1월부터 본격 상용서비스에 나설 예정인 데이콤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무역업체들이▲수출신용장 내도통지▲수입 신용장 개설신청▲수출 승인▲수입승인등 네가지 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朴邦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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