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07/09/15235434.jpg)
15일 영국 출신인 줄리 리앙씨가 베이징시 공안국이 개최한 외국인들을 위한 행사에서 받은 영구거류증(그린카드)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베이징시 공안국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한 2008년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외국인들도 적극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다. 중국에서 그린카드를 소지한 외국인들은 비자 발급이 필요 없으며, 이주·교육·취업 등의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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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국 출신인 줄리 리앙씨가 베이징시 공안국이 개최한 외국인들을 위한 행사에서 받은 영구거류증(그린카드)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베이징시 공안국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한 2008년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외국인들도 적극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다. 중국에서 그린카드를 소지한 외국인들은 비자 발급이 필요 없으며, 이주·교육·취업 등의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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