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동시분양 국민주택 8개평형 청약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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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시 거주 무주택우선 공급대상자들을 상대로 10~11일 실시한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결과 1군은 8백72가구 공급에 4천4백11명이 신청,평균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참조〉 또 2군은 1백26가구 공급에 1천19명이신청해 평균 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와함께 5년이상 무주택및 청약저축 60회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주택 규모 청약에서는 9개평형중 8개평형이 미달됐다.
국민주택 미달분은 12,13일 1.2순위자,민영아파트 무주택우선공급분 미달평형은 12일 인천시. 경기도 거주자를 대상으로각각 청약받는다.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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