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7월부터 인상-광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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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光州=李海錫기자]주민등록등.초본발급 및 주민등록증재발급 수수료가 7월부터 크게 오른다.
광주시에 따르면 주민등록등.초본발급의 기본수수료가 7월1일부터 한 통에 현재 60원에서 5백원으로 오르고,주소지변경란을 첨부할 때는 한장에 1백원씩을 추가로 받으며 주민등록 전국온라인화로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전국 어느 읍.면.동사 무소에서든 한통에 1천5백원씩의 수수료를 내면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주민등록증을 분실 또는 훼손해 재발급받을 때 현재 1천원씩 받는 수수료도 1만원으로 대폭 인상되고,지.파출소를 거치지않아도 된다.
그리고 주민등록전입신고때 통.이장의 사전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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