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3.6對 1 경쟁률-청약마감 결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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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올들어 처음으로 분당.일산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와 연립주택 1천2백72가구에 대해 지난 4,6일 이틀동안 분양신청을받은 결과 총4천5백45명이 신청,평균 3.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별표참조〉 주택유형별로는 국민주택의 경우 2백52가구 분양에 1백35명이 신청,미달됐으며 국민규모 주택(전용면적 25.
7평)은 4백96가구 분양에 4천2백35명이 신청,8.5대1의경쟁률을 보였다.국민규모 초과주택은 5백24가구 분양에 1백 75명이 신청해 역시 미달됐다.
미달된 국민주택은 오는 9일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납입인정회차가 24회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청약받고 민영주택은 9,10일 이틀간 청약예금 1순위자중 20배수외의 사람을 대상으로 청약 받는다.
〈朴義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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