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민방사업자 선정에 세방기업.한창등 4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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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釜山=金寬鍾기자]컨테이너 하역.운송업체인 世邦기업(주)이 28일 민영방송 참여를 선언,부산지역 민방사업자 선정을 놓고 (주)한창.자유건설.화승등과 4파전을 벌인다.
세방기업은 李相雄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영TV방송추진단을 구성해 부산지역의 재무구조가 튼튼한 기업 70여개를 대상으로 컨소시엄구성을 위해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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