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94남자실업농구 코리안리그 1차대회에서 호화멤버 기아자동차를 꺾고 2연승을 기록,4강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상무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일째 A조경기에서 기아자동차를 맞아 한박자 빠른 공격과 짜임새있는 수비를 펼치면서 제공권에서도 37-30으로 우위를 확보해 76-65로 낙승했다.
상무의 鄭再根은 27득점과 리바운드 14개를 기록하는등 승리를 앞장서 이끌었고 金商植은 3점슛 3개를 포함,24득점했다.
◇제3일(26일.장충체) ▲A조 상무 76 41-2835-37 65 기아 자동차 (2승) (1승1패) ▲B조 기업 은행 78 40-2638-31 57 산업 은행 (1승1패)(1승2패) SBS 75 23-4152-27 68 현대 전자 (2승1패)(1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