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엔高.구조조정이 관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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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산업연구원은 21세기 자동차 산업이 엔高의 지속여부,선진국 자동차업계의 구조조정,후진국 자동차업계의 동향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림에서「낙관」은 엔화가 달러당 90달러 수준으로 평가절상되고 선진업체들의 지지부진한 구조조정,후진국의 추격도 기대 이하인 경우를 가정한 것이며「비관」은 그 반대의 경우를 기초로 한것이다.「평균」은 93년의 한국 자동차 경쟁력 수준이 유지될 경우를 토대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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