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PLO 평화협정-내달初 매듭

[예루살렘.카이로 로이터.AFP=聯合]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그동안 오랫동안 지연돼온 평화협상 조인을 다음주안에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시몬 세트리트 이스라엘 경제장관이 24일 밝혔다.
세트리트 경제장관은 가자지구와 예리코市의 팔레스타인人 자치협정에 관한 주례각의를 마친 뒤『우리는 5월 3~5일 사이에 평화협정 서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간의 회 담을 28일갖는 방안에 대해 오늘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 국영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지난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회담에서 페레스 외무장관과 아라파트 의장이 이스라엘과 PLO 양측의 자치 협정조인후 24시간내에 1천명의 팔레스타인人 경찰병력을 점령지에 투입키로 합의했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