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지·곤지 찍고 … 전통혼례 체험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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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조선시대 사대부 혼례 체험 행사가 7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렸다. 경희대에서 유학 중인 신랑 역할의 미국인 대니얼이 신부 역할의 키르기스스탄인 안나를 업고 행사장 주변을 돌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내.외국인의 신청을 받아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통혼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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