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총리선출 진통 내일이후로 연기/정책합의 안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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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 차기총리 선출이 연립여당내 사회당과 신생당·공명당 등 보수정당간 안보 및 세제문제에 관한 견해차를 조히지 못해 22일 이후로 늦어지고 있다.
연립여당은 20일 새 정권을 수립하기 위한 연정내 정책협의에서 상호 양보안을 내놨으나 타협점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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