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自 새차 「카덴자」 빠르면 9월부터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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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現代자동차가 최근 쏘나타와 그랜저의 중간급인 새 승용차 개발을 완료,「카덴자」라는 이름으로 빠르면 오는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現代자동차는 지난 90년에 시작한 새로운 모델의 승용차(H카)개발이 최근 끝나 현재 주행시험장에서 시험운전중이라고 18일밝혔다. 카덴자는 2.0DOHC와 2.5V6급등 2개 차종이며2.5V6승용차에는 기존 그랜저 3.0엔진을 개조.개발한 現代의 자체 모델 엔진이 탑재된다.
現代자동차 관계자는『가격은 1천5백만~2천3백만원 수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朴義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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