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식 3관왕-전국봄철역도경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鄭文湜(안동 중앙고)이 제42회 전국봄철역도경기 남고부 1백8㎏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정문식은 17일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경기 인상과 용상에서 1백20㎏과 1백45㎏을 들어올리며 합계에서도 2백65㎏을 기록,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91㎏급에서는 林天圭(효명종고)가 용상에서 1백62.5㎏, 합계에서 2백82.5㎏으로 각각 우승해 2관왕이 됐고 1백8㎏이상급의 李東勳(충북체고)과 99㎏급의 李相勳(부산체고)도 2관왕 대열에합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