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프로축구 17일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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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北京 로이터=聯合]중국 프로축구가 17일 출범한다.
중국축구협회 왕준성회장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98년 파리월드컵축구 본선진출을 목표로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프로리그를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필립모리스 아시아의 후원으로 출범하게 될 중국프로축구리그는 오는 11월13일까지 장기레이스로 치러지며 전체 12개구단이 北京.上海 등 16개도시를 돌며 모두 1백32게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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