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중소기업청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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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중소기업청은 멕시코에 중소기업지원센터(KBDC)를 개설한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과 멕시코의 헤리베르토 페릭스 구에라 경제부 차관 등 양국 대표단은 5일 ‘한·멕시코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이에 합의했다. 이 센터는 중소기업의 중남미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한다.

 
 ◆귀뚜라미그룹의 주거공간 전문 유통점 홈시스마트가 사업 시작 2년여 만에 대전에 100호 점을 열었다. 홈시스마트는 주거공간 설비의 신개념 유통점이다. 보일러·에어컨·가스오븐·가구·벽지 등 집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설치·관리·보증해 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중앙회 건물 내에 ‘중소기업HRD(인적자원개발)센터’를 설치해 5일 개소식을 했다. 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지정을 받았다. 고용보험 환급이 적용되는 각종 교육을 한다.

 
 ◆이티앤제우스는 한국식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 브라더스’ 7호 매장을 6일 서울 서교동에서 개장한다. 총 3층으로 1층엔 주차시설, 2·3층은 홀과 파티룸이다. 총 206석의 좌석을 갖췄다. 하향식 배기 시스템을 갖춘 불판을 설치해 냄새와 연기를 발생하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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