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대>市의회 끼고돌아 의아-경기도 오산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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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경기도 오산시가 시의회를 적극 보호(?)하고 있어「초록은동색」이란 비난이 분분.
오산시는 최근 선진지역 산업시찰등을 목적으로 10여일동안 유럽 4개국가를 다녀와 시민들로부터「관광성 외유」「혈세낭비」란 지적을 받고 있는 시의회의 해외시찰경비부담은 물론 심지어 사실자체까지 비밀에 부쳐왔던 것.
[烏山=鄭燦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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