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근로자 都給化 탄광노조원 큰반발-三陟 상덕광업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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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三陟=洪昌業기자]석탄채광업체인 삼척군도계읍 (주)경동 상덕광업소(소장 崔승태)가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들을 도급제로 바꾸려 하자 노조원들이 반발하고 있다.삼척군에 따르면 상덕광업소는석탄산업 사양화에 따른 경영난을 덜기 위해 최근 직영근 로자중장비과 운전.수리원과 품질관리과 운전원등 26명에 대해 도급화를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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